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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여름 휴가, 어디로 갈까? 꾸뻬 씨가 추천하는 특별한 여행
2013/08/02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6,030

여름 휴가, 어디로 갈까? 꾸뻬 씨가 추천하는 특별한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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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뻬 씨의 행복여행
프랑수아 를로르 지음, 오유란 옮김, 열림원 펴냄

성공한 정신과 의사, 진료실 문을 닫고 ‘행복을 찾아’ 떠나다

모두가 ‘힐링’을 말하는 대한민국에서, 2004년 발간됐던 이 책이 뒤늦게 화제다. 정신과 의사인 주인공 꾸뻬 씨는 정신적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돕기 위한 해결책을 찾으러 병원 문을 닫고 여행을 떠난다. 그는 세계 여러 국가들을  여행하면서 발견한 행복에 대한 교훈을 수첩에 하나하나 적어나가며 조금씩 행복에 대해 알아가기 시작한다.

꾸뻬 씨가 가장 먼저 수첩에 쓴 ‘배움 1′은 ‘행복의 첫 번째 비밀은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다른 이들이 가진 것과 자신의 것을 비교하면서 스스로 불행하다고 느낀다. 끊임없이 타인과 비교하며 본인을 괴롭히는 어리석음에서 벗어나야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하면서 본격적으로 여행은 시작된다.

그는 또한 여행지에서 만난 사람들을 통해 행복에 이르는 여러 가지 길들을 배우게 된다. 특히 여행지에서 만난 현명한 노승은 ‘진정한 행복은 먼 훗날 달성해야 할 목표가 아니라, 지금 이 순간 존재하는 것’이라며 ‘행복은 미래의 목표가 아니라 현재의 선택’임을 알려준다. ‘행복은 다른 사람의 행복에 관심을 갖는 것이다’라는 마지막 교훈까지. 여행을 끝내고 돌아온 꾸뻬 씨는 특별한 여행에서 발견한 배움들을 자신을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나눠 주는 삶을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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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뻬 씨의 인생여행
프랑수아 를로르 지음, 강미란 옮김, 열림원 펴냄

성공한 정신과 의사, 진료실 문을 닫고 ‘행복을 찾아’ 떠나다 행복이란 우리의 삶 아주 가까이에 있음을 알려준 프랑스 정신과 의사이자 작가인 프랑수아 를로르가 이번에는 ‘꼬마 꾸뻬’의 호기심과 질문을 통해 우리가 그동안 잊고 살았던 삶의 원칙들을 되새겨준다. 그것은 서로 사랑하고 이해하고 감싸주는 법 배우기, 인생에는 때로 어쩔 수 없는 일도 일어날 수 있음을 인정하는 법 배우기, 그리고 사랑과 자신과 타인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결국 우리 모두를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삶으로 인도할 것이라는 아주 간단한, 그러나 결코 지키기 힘든 명제인 것이다.이 책에서 꼬마 꾸뻬가 얻는 교훈들은 단순하지만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에 해당된다. 꼬마 꾸뻬가 겪는 삶의 체험은 단순히 집과 학교를 무대로 친구와 선생님 사이에서 얻는 소소한 일상의 교훈을 통한 것만은 아니다. 사실상 학교 뒷담에서 벌어지는 알력다툼, 아이들이 부러워하는 파티에 초대받음으로써 특권자로서 갖는 우월감 등은 어른들의 세계와 그리 다르지 않다. 하지만 흥미로운 점은 꼬마 꾸뻬가 엄마, 아빠 그리고 다른 어른들을 통해 엿보게 되는 가치관의 차이라고 할 수 있다.

꼬마 꾸뻬는 이러한 가치관의 차이를 통해서도 서서히 인생을 배워나가기 시작한다. 한 집단에서 자신의 위상을 확실히 하려면 다른 사람과 동맹을 맺어야 한다는 것,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고 싶으면 자신의 희소가치를 높여야 한다는 것, 진실을 말할 때에는 언제나 내 앞의 상대가 누구인지 다시 한 번 확인해야 한다는 것들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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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뻬 씨의 우정여행
프랑수아 를로르 지음, 이은정 옮김, 열림원 펴냄

디지털 사회 속 외로운 개인들을 위한 인생 가이드

 

꾸뻬 씨의 절친한 친구 에두아르가  돈을 가지고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리고, 꾸뻬 씨가 위험에 처한 친구를 구하기 위해 여행을 떠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정신과 의사인 주인공은 진료실을 찾아온 환자들을 상담하며 우정에 관해 치열하게 고민하던 차였다. 그는 여행 중 오랜 친구들을 만나 에두아르를 구하기 위해 뭉치게 되며, 그 과정에서 우정의 연대감에 대한 미묘한 차이를 깨달아 간다. 이 작품은 분석적인 관점으로 우정을 찾는 모험에 접근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를로르는 작품속 22가지의 “관찰”에서 우정에 대한 고찰과 함께 아리스토텔레스와 토마스 아퀴나스에 대한 정리를 덧붙였다. 그들은 인간의 쾌락을 추구하고자 하는 본질과 고결한 성품 사이를 구별하는 오랜 선각자이면서 박애와 친절의 성인으로서 우정의 핵심적 특징들을 관찰했다. 그들의 정리를 통해 를로르는 독자들에게 호의적인 충고를 전할 뿐만 아니라, 생생한 에피소드 속에 주인공 꾸뻬 씨를 내세워 통찰을 더 확장시킨다.

꾸뻬 씨가 오랜 친구들과의 모험에서 그들의 본질을 재발견하고,위기속에서 ‘우정’이 만들어낸 기적들을 보게 되면 독자들도 트위터나 페이스북, 메신저 등 온라인상으로만 이어지는 현대의 인간관계에 대해 재조명해볼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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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뻬 씨의 시간여행
프랑수아 를로르 지음, 이재형 옮김, 열림원 펴냄

흘러가는 시간에 대처하는 방법

 

정신과 의사 꾸뻬가 ‘행복’, ‘인생’, ‘우정’에 이어 이번엔 ‘시간’을 테마로 여행을 떠났다. 달리는 기차 안에서 나오지도 늦추지도 못하고 종착역만을 향해 달려가는 경험을 한 꾸뻬는 꿈과 시간의 의미를 찾아 전 세계를 유랑한다. 그리고 여행을 하며 만난 사람들을 통해 ‘흘러가는 시간에 대처하는 방법’을 하나 둘 기록한다.

프랑스의 정신과 의사 프랑수아 를로르가 환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실제로 느꼈던 고민들, 이에 대한 답을 찾는 과정이 ‘꾸뻬’라는 인물을 따라 전개된다. 자신의 젊은 시절이 지나가는 안타까움을 토로하는 마리 아녜스, 빨리 어른이 되고 싶어 하는 어린 꾸뻬, 사회의 관습과 떨어져 자유롭게 살고 싶은 엘레오노르 등 시간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난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이들의 고민은 모두 ‘흘러가는 시간’이다. 끊임없이 새로운 것이 등장하고, 그것을 따라가려 애쓰고, 새로운 것이 늘 기회를 주는 것 같아 이일 저일 떠돌아다니지만 인생의 충만함을 느끼지는 못한다.

이 책은 우리에게 흐르는 시간과 어떻게 마주해야 하는지 끊임없이 질문을 던진다. 또한 하이데거, 니체, 아인슈타인을 비롯한 사상가들이 시간을 어떻게 연구해왔는지도 다뤄 시간에 관해 폭넓은 시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당신은 흘러가는 시간에 자유로운가?”라는 질문에 대답하지 못하고 머뭇거린다면, 이 책은 충분히 읽을 가치가 있다.

 

\"\"더 행복해지기 위해, 제대로 사랑하라!

 

누구보다 풍족한 삶을 사는 사람들이 정신적으로 더 여유롭지 못하고 행복하지 못하다는 사실에 의문을 품고 정신과 의사 꾸뻬가 여행을 떠난다. 진정한 사랑을 이루게 해줄 ‘사랑의 묘약’의 행방을 둘러싼 쫓고 쫓기는 여정 속에서 ‘사랑의 묘약’을 마시고 사랑에 빠지는 꾸뻬의 사랑 이야기가 함께 전개된다. 그리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며 동시에 오랜 연인 클라라에게 이별을 통보 받은 꾸뻬는 사랑의 복잡한 감정을 세심하고 조심스럽게 이야기한다.

이 책은 과거의 사랑과 현재의 사랑 사이에서 질투, 이별, 설렘 등 사랑할 때 느끼는 복잡한 감정을 겪는 꾸뻬를 통해 사랑에 대한 단상을 정리해나간다. 또한 현실적인 사랑의 양상을 솔직하게 그려낸다. 연인이 있는데도 다른 사람과 사랑에 빠지는 여자, 오랜 부부 생활로 서로에 대해 감정이 식어버린 부부 등의 이야기는 우리가 사랑 이후에 고민할 수 있는 것들을 잘 보여준다. 특히 꾸뻬가 연인 클라라와 헤어지며 깨닫게 된 ‘실연을 구성하는 5가지 요소’는, 좋은 면을 보라는 흔한 조언과 달리 진짜 현실의 사랑을 연상시키며 공감대를 형성한다.

 

출처 : http://www.econovill.com/archives/107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