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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에 나온 이어령 이화여대 명예 석좌교수의 시집 『어느 무신론자의 기도』의 개정증보판으로 9편의 미발표 신작시를 포함 총 70편의 시를 실었으며 본문의 구성과 배치를 달리했다. 이 책은 이어령 교수가 1956년 문학평론가로 데뷔한 이래 소설집, 평론, 문화비평 등 여러 분야에서 왕성한 집필 활동을 한 지 52년 만에 낸 첫 시집이다.
시집에 수록된 한 편 한 편의 시들은 연륜과 감성이 서로 조화를 이루면서 진정성과 호소력을 획득하고 있으며, 독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을 갖고 있다. 때로는 선시(禪詩)와 같은 함축과 잠언, 때로는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구도자의 사랑과 기도, 생명의 힘을 느끼게 해준다. 사랑, 상실, 분노, 슬픔, 고독, 어머니, 하나님을 노래하는 이어령의 시는 고백이기도 하고 전율과 회한이기도 하며, 하나님에게 바치는 연가이기도 하다. 시편 곳곳에는 깨달은 자의 지혜로운 통찰과 겸허함이 자리하고 있다.
시집에 수록된 한 편 한 편의 시들은 연륜과 감성이 서로 조화를 이루면서 진정성과 호소력을 획득하고 있으며, 독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을 갖고 있다. 때로는 선시(禪詩)와 같은 함축과 잠언, 때로는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구도자의 사랑과 기도, 생명의 힘을 느끼게 해준다. 사랑, 상실, 분노, 슬픔, 고독, 어머니, 하나님을 노래하는 이어령의 시는 고백이기도 하고 전율과 회한이기도 하며, 하나님에게 바치는 연가이기도 하다. 시편 곳곳에는 깨달은 자의 지혜로운 통찰과 겸허함이 자리하고 있다.

이어령
이어령은 1934년 충남 온양에서 출생했다. 대한민국 예술원 회원, 문학박사, 문학평론가, 이화여대 명예 석좌교수, 중앙일보 상임고문, 유네스코 세계문화예술교육대회 조직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문학사상 주간을 역임했으며, 올림픽 개ㆍ폐회식 식전과 문화행사, 대전 엑스포의 문화행사와 리사이클관을 주도했고, 초대 문화부장관을 지냈다.
저서로는 『흙 속에 저 바람 속에』, 『축소지향의 일본인』, 『디지로그』, 『젊음의 탄생』, 『생각』, 『지성에서 영성으로』등이 있고, 소설 『장군의 수염』, 『암살자』, 『환각의 다리』, 『무익조』 외 다수와 전집 『한국과 한국인』(전6권), 『이어령 전집』(전20권), 『생각에 날개를 달자』(전12권), 『이어령 라이브러리』(전30권)가 있다. 『축소지향의 일본인』은 중국ㆍ프랑스ㆍ미국 등에 소개된 바가 있으며, 희곡과 시나리오로는 『기적을 파는 백화점』, 『세 번은 짧게 세 번은 길게』, 「사자와의 경주」외 다수가 있으며, 2010년 ‘디지로그 사물놀이’를 기획, 공연했다.
이어령은 1934년 충남 온양에서 출생했다. 대한민국 예술원 회원, 문학박사, 문학평론가, 이화여대 명예 석좌교수, 중앙일보 상임고문, 유네스코 세계문화예술교육대회 조직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문학사상 주간을 역임했으며, 올림픽 개ㆍ폐회식 식전과 문화행사, 대전 엑스포의 문화행사와 리사이클관을 주도했고, 초대 문화부장관을 지냈다.
저서로는 『흙 속에 저 바람 속에』, 『축소지향의 일본인』, 『디지로그』, 『젊음의 탄생』, 『생각』, 『지성에서 영성으로』등이 있고, 소설 『장군의 수염』, 『암살자』, 『환각의 다리』, 『무익조』 외 다수와 전집 『한국과 한국인』(전6권), 『이어령 전집』(전20권), 『생각에 날개를 달자』(전12권), 『이어령 라이브러리』(전30권)가 있다. 『축소지향의 일본인』은 중국ㆍ프랑스ㆍ미국 등에 소개된 바가 있으며, 희곡과 시나리오로는 『기적을 파는 백화점』, 『세 번은 짧게 세 번은 길게』, 「사자와의 경주」외 다수가 있으며, 2010년 ‘디지로그 사물놀이’를 기획, 공연했다.

머리말
1장 눈물이 무지개 된다고 하더니만 -어머니들에게
눈물이 무지개 된다고 하더니만 / 두 발로 일어설 때 / 겨울을 나는 법 / 어미 곰처럼 / 작고 예쁜 말들 / 심장소리 / 마지막 남은 말 / 바람의 눈 / 두 개의 섬 / 장미가시에 찔려서 / 반짇고리
2장 혼자 읽는 자서전 -나에게
내 몸속의 사계절 / 도끼 한 자루 / 메멘토 모리 / 흑백사진 / 거리에서 / 오래 다닌 길 / 허물 / 바람 부는 날 / 길 위에 흘린 것들 / 엑스트라 / 혼자 누운 날 / 수면제 스무 알 속의 밤/ 세븐일레븐의 저녁시간 / 닭 / 정말 그럴 때가 / 향기로운 비 / 잠수 / 빈 병 채우기 / 연시 / 수인영가 / 하나의 나뭇잎이 흔들릴 때
3장 시인의 사계절 -시인에게
봄의 시인 / 여름의 시인 / 가을의 시인 / 겨울의 시인 / 식물인간 / 종을 만드는 마음으로 / 여름에 본 것들을 위하여 / 브릿지 / 정상에 오르는 길 / 나를 시인이라고 부르지 말라 / 시를 쓰려거든 여름 바다처럼 / 시인과 나목
4장 내일은 없어도 -한국인에게
벼랑 끝입니다, 날게 하소서 / 천 년의 문 / 달의 노래 / 쓰레기를 씨레기로 / 아름다움이 힘이니라 / 콩 심기 / 잡는다는 것 / 한글 배우기 / 콜럼버스의 종달새 / 말아 다락 같은 말아 / 반대말 놀이 / 양계장 보고서 / 지금도 떨어지는 꽃들이 있어 / 비가 오고 나면
5장 포도밭에서 일할 때 -하나님에게
탕자의 노래 / 포도밭에서 일할 때 / 길가에 버려진 돌 / 내가 살 집을 짓게 하소서 / 하늘의 새, 들의 백합꽃 / 어느 개인 날 / 언제 아담은 울었는가 / 맹물이 포도주로 변할 때 / 나의 키와 몸무게보다 / 하용조 목사님의 얼굴 / 어느 무신론자의 기도 1 / 어느 무신론자의 기도 2
1장 눈물이 무지개 된다고 하더니만 -어머니들에게
눈물이 무지개 된다고 하더니만 / 두 발로 일어설 때 / 겨울을 나는 법 / 어미 곰처럼 / 작고 예쁜 말들 / 심장소리 / 마지막 남은 말 / 바람의 눈 / 두 개의 섬 / 장미가시에 찔려서 / 반짇고리
2장 혼자 읽는 자서전 -나에게
내 몸속의 사계절 / 도끼 한 자루 / 메멘토 모리 / 흑백사진 / 거리에서 / 오래 다닌 길 / 허물 / 바람 부는 날 / 길 위에 흘린 것들 / 엑스트라 / 혼자 누운 날 / 수면제 스무 알 속의 밤/ 세븐일레븐의 저녁시간 / 닭 / 정말 그럴 때가 / 향기로운 비 / 잠수 / 빈 병 채우기 / 연시 / 수인영가 / 하나의 나뭇잎이 흔들릴 때
3장 시인의 사계절 -시인에게
봄의 시인 / 여름의 시인 / 가을의 시인 / 겨울의 시인 / 식물인간 / 종을 만드는 마음으로 / 여름에 본 것들을 위하여 / 브릿지 / 정상에 오르는 길 / 나를 시인이라고 부르지 말라 / 시를 쓰려거든 여름 바다처럼 / 시인과 나목
4장 내일은 없어도 -한국인에게
벼랑 끝입니다, 날게 하소서 / 천 년의 문 / 달의 노래 / 쓰레기를 씨레기로 / 아름다움이 힘이니라 / 콩 심기 / 잡는다는 것 / 한글 배우기 / 콜럼버스의 종달새 / 말아 다락 같은 말아 / 반대말 놀이 / 양계장 보고서 / 지금도 떨어지는 꽃들이 있어 / 비가 오고 나면
5장 포도밭에서 일할 때 -하나님에게
탕자의 노래 / 포도밭에서 일할 때 / 길가에 버려진 돌 / 내가 살 집을 짓게 하소서 / 하늘의 새, 들의 백합꽃 / 어느 개인 날 / 언제 아담은 울었는가 / 맹물이 포도주로 변할 때 / 나의 키와 몸무게보다 / 하용조 목사님의 얼굴 / 어느 무신론자의 기도 1 / 어느 무신론자의 기도 2